전체 글104 Experimenting Counterclockwise: The Surprising Impact of Mindset and Environment on Aging Ellen Langer's "Counterclockwise" experiment was a study conducted in 1979 that explored the effects of environment and mindset on physical and mental health. The results were groundbreaking for its time when it came to the health of older adults. Experiment background and motivation Ellen Langer was a professor of psychology at Harvard University, primarily interested in the complexities of cog.. 2024. 3. 4. 노화의 시계를 되돌릴 수 있을까? 엘렌 랭어의 ‘시계 반대 방향으로’ 실험 노화의 시계를 되돌릴 수 있을까?엘렌 랭어의 ‘시계 반대 방향으로’ 실험“마음가짐만으로 몸이 젊어질 수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저는 이 문장을 처음 들었을 때, 솔직히 반신반의했어요. 그런데 미국 하버드대 심리학자 엘렌 랭어(Ellen Langer)가 실제로 이 가설에 관한 실험을 통해 놀라운 결과를 얻었다는 걸 알게 된 후엔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죠. 1979년에 진행된 이 실험은 노화에 대한 인식과 몸의 실제 변화를 연결 지으며, 지금도 심리학과 건강 분야에서 계속 회자되고 있어요. 이번 글에서는 이 유명한 ‘시계 반대 방향으로(Counterclockwise)’ 실험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됐고, 우리 삶에 어떤 영감을 주는지를 풀어보려 해요.1. 실험은 왜 시작됐을까? 2. 실험은 어떻게 설계되었을까? .. 2024. 2. 29. The brain's limitless possibilities: neuroplasticity What is neuroplasticity? Neuroplasticity means flexibility of the brain, simply put. It means that when we learn or experience something new, the brain has the ability to store it, while also strengthening or changing the connections between nerve cells (neurons) in the brain. Neuroplasticity also means that when the brain is damaged by injury or disease, it can recover with remarkable results. .. 2024. 2. 28. 뇌의 무한한 가능성: 뇌신경 가소성 뇌는 바뀔 수 있다: 뇌신경 가소성의 모든 것“나이 들면 새로운 걸 배우기 어렵다?”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뇌는 끊임없이 변할 수 있거든요. 그걸 뇌신경 가소성(Neuroplasticity)이라고 해요. 뇌가 스스로를 바꾸는 능력이 있다는 말이죠. 이 글에서는 뇌신경 가소성이란 무엇인지,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지, 그리고 우리가 일상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쉽게 정리해드릴게요.1. 뇌신경 가소성이란? 2. 뇌가 바뀌는 두 가지 방식 3. 뇌신경 가소성으로 가능한 것들 4. 왜 중요한가? 5. 뇌는 평생 성장합니다뇌신경 가소성이란?뇌신경 가소성(Neuroplasticity)은 뇌가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능력을 말해요. 뇌는 새로운 정보를 학습하거나 경험할 때 신경세포(뉴런) 간 연결을 바꾸고, 때론 .. 2024. 2. 27. 이전 1 ··· 4 5 6 7 8 9 10 ··· 26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