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산업(배터리·반도체·바이오) 인재 양성 위해 8개 특성화대학원 신규 지정

2024년 1월 24일자로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최첨단 연구 장비 등을 지원받는 국가첨단전략산업 분야의 특성화대학원 8곳을 신규 지정할 계획입니다. 고급 석사 및 박사 등의 고급 인재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며, 세부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특성화대학원의 목적과 지원 범위

 

정부는 국가첨단산업을 이끌 석사 및 박사급 전문인력의 양성을 목표로 합니다.

특성화대학원은 산업계 수요에 기반한 연구개발(R&D)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 현장 중심의 교육, 산업계 전문가들의 참여 등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신규 지정되는 대학원의 분야와 수

 

이번에 새롭게 지정되는 대학원은 반도체 분야 3곳, 배터리 분야 3곳, 디스플레이 및 바이오 분야 각각 1곳씩입니다.

지난해 반도체 특성화대학원 3곳 지정에 이은 추가 조치입니다.

 

 

 

지원 규모와 조건

 

각 대학원은 연간 약 30억 원 내외의 지원을 받으며, 최대 5년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금은 연구 장비 및 교육 환경 구축,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기업과 연계한 산학 프로젝트 추진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선정 과정과 기준

 

신청기한은 3월 14일까지이며, 대학의 보유 역량, 대학원 운영 계획, 산학 협력 활성화 계획, 파급 효과 등을 평가하여 선정합니다.

 

 

 

추가적인 평가 기준

 

올해부터는 첨단산업 특화단지 입주기업과의 산학 프로젝트 추진 계획도 평가 대상에 포함됩니다.

양성된 석사 및 박사 인재가 특화단지로 활발히 유입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정부가 첨단 산업 분야의 인재 양성에 집중·확대하고자 하는 의지를 반영하는 것으로, 해당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 및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첨담분야의 기술력을 지금보다 발전시켜 세계경제의 중심이 되어 국가 권력이 강해지길 바라봅니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관 산업일자리혁신과(044-203-4227) 

          반도체과(044-203-4254)

          배터리전기전자과(044-203-4269)

          바이오융합산업과(044-203-4297)

          디스플레이가전팀(044-203-4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