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의 아침밥' 450만 명분 규모로 확대
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에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크게 확대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사업은 고물가 시대에 대학생들의 아침 식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 사업에는 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텍, 연세대, 중앙대, 이화여대와 같은 대학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경기 지역의 가천대, 아주대, 인천의 인하대 등 전국 대학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사업의 주요 내용 규모 확대 2022년 49만 명분에서 2023년 233만 명분으로 확대된 이후, 2024년에는 450만 명분 규모로 확대됩니다. 재정 지원 농식품부는 대학생 1인당 식비 1,000원을 지원하며, 나머지는 학교가 부담금을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1,000원에 아침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 추가 지원 전국 17개 시·도 중..
2024.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