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가소성에따른인지적변화1 시계 반대 방향으로 실험: 마음가짐과 환경이 노화에 미치는 놀라운 영향 엘렌 랭어의 "시계 반대 방향으로(Counterclockwise)" 실험은 1979년에 실시된 연구로, 환경과 마음가짐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실험이었습니다. 이 연구는 노년층의 건강과 관련하여 그 당시 매우 획기적인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실험 배경과 동기 엘렌 랭어는 하버드 대학교의 심리학 교수로 주로 인지, 의사결정, 노화 과정의 복잡성에 관심을 두었습니다. 사람들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겪게 되는 신체적, 정신적 변화가 사회적 환경과 심리적 요인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는다고 가정하였으며 환경과 마음가짐이 노화 과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했습니다. 특히 '마음 챙김'(mindfulness)과 '조건 없는 생활'(conditioned living) 개념에 중점을.. 2024. 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