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땅 독도
독도는 한국의 동쪽 끝에 위치한 섬으로, 동해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에 속하며, 울릉도에서 약 87.4km 떨어져 있습니다. 독도는 동도와 서도의 두 주요 섬과 주변의 약 89개의 암초로 구성되어 있으며, 면적은 약 0.187㎢입니다.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입니다.
- 세종실록 지리지 (1454년): 조선 시대 공식 역사서인 세종실록 지리지에는 울릉도와 독도를 우산도와 무릉도라는 이름으로 기록하고 있으며, 이 두 섬이 조선의 영토임을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1900년): 대한제국 시절 고종은 칙령 제41호를 통해 울도군을 울릉도, 독도, 죽도로 구성한다고 명시했습니다. 이 문서는 독도를 한국 영토로 포함한 공식 정부 기록입니다.
- 1905년 이전 일본 지도: 일본의 대일본전도와 같은 19세기 말 지도에는 독도가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한국 영토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 샌프란시스코 평화 조약 (1951년): 이 조약에서는 독도 문제를 명확히 다루지 않았지만, 미국과 영국이 독도를 한국에 반환할 의사를 드러낸 문서가 있습니다.
- 미국 지리위원회의 연구 보고서: 한국의 요청으로 작성된 미국 지리위원회의 보고서에서는 독도가 한국 영토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미국 정부는 공식적으로 독도를 한국 영토로 보고 있으며, 한국의 실효적 지배 역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영토이기에 실효적 지배 역시 이뤄지고 있는 것입니다.
- 일본 외무성 문서 (17세기): 일본 외무성이 발행한 초기 문서에 따르면, 일본은 울릉도와 독도를 조선의 영토로 인정했습니다. 일본 측에서 독도와 울릉도에 대한 조선의 권리를 명확히 인정한 기록으로, 일본 막부는 조선과의 갈등을 피하기 위해 독도를 일본 영토로 간주하지 않았습니다.
- 1877년 태정관 지령: 일본 정부의 최고 행정기관인 태정관에서 발행한 공식 지령에는 “울릉도와 독도는 일본과 관계없는 지역”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 1895년 일본 대장성의 지리서: 일본 대장성이 제작한 대일본지지편람에 따르면, 독도는 일본 영토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 1905년 이전 일본 지도들: 19세기 후반에서 1905년까지 일본에서 제작된 여러 지도(예: 대일본전도, 조선전도)는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시하고 있지 않습니다.
- 메이지 정부 문서: 메이지 시대 일본 정부 문서에서도 독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인정한 사례가 남아 있습니다. 일본은 메이지 시기에 독도와 울릉도에 대한 영토권을 명확히 하지 않았으며, 조선의 소유로 명시했습니다.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이 표시된 지도 몇 가지들
- 조선팔도지도 (1530년): 이 지도는 조선 시대의 지도 중 하나로, 당시 한국의 동쪽 경계에 울릉도와 우산도(현 독도)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 일본 대일본전도 (1779년): 일본 에도 시대의 지도인 대일본전도에는 독도가 일본 영토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울릉도와 독도를 조선 영토로 명확히 구분하고 있습니다. 그 외 일본에서 그린 지도를 보면 독도와 울릉도를 대한민국 영토에 포함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최고 지도제작자로 알려진 이노 다다타카(伊能忠敬)가 1821년 제작한 「대일본연해여지전도(大日本沿海輿地全圖)」를 토대로 1870년 메이지정부가 발행한 지도임. 이 지도는 일본 전체를 4개 부분으로 나누어 작성했는데, 현재 시마네현에 해당되는 산인(山陰)에 오키섬은 있지만 울릉도·독도는 포함되어 있지 않음.
위의 사진은 4개 지도 중 「산인(山陰)·산요(山陽)·난카이(南海)·사이카이(西海)」 부분을 그린 지도임.
에도시대 유학자 나가쿠보 세키스이(長久保赤水)가 제작한 지도임. 이 지도에 그려진 독도와 울릉도 옆에는 『은주시청합기』에 나오는 문구가 쓰여 있어, 이 지도가『은주시청합기』에 근거하여 “일본의 서북쪽 경계의 한계를 오키섬”으로 나타냈음을 알 수 있음.
또한 1779년 초판을 비롯한 이 지도의 정식 판본에서 울릉도와 독도는 조선 본토와 같이 채색이 되어 있지 않고 경위도선 밖에 존재하는 등 일본 영토와 다르게 취급되고 있음.
- 일본변계략도(日本邊界略圖)는 1809년에 일본 막부에서 일본의 경계를 목적으로 다카하시 가게야스가 제작한 지도로 , 동해를 **조선해(朝鮮海)**로 표기고 있습니다. 울릉도와 독도를 조선 영토로 인식한 중요한 역사적 자료로 평가받고 있으며, 현재 대한민국 외교부와 관련 역사 연구 사이트에서 자료로 활용됩니다.
- 일본 군의 《조선국교제시말내탐서》(1870년): 일본 외무성이 조선과의 외교 교섭 자료로 제작한 보고서로, 울릉도(竹島)와 독도(松島)가 조선의 영토라는 사실이 명시되어 있으며, 특히 일본 영토에서 제외된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 .1861년 대동여지도: 조선의 김정호가 제작한 대동여지도는 한국의 지리와 영토를 나타낸 대표적인 지도이며, 이 지도에도 독도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 1877년 일본 태정관 지령 및 일본 지도: 1877년 일본 정부의 최고 행정기관인 태정관이 울릉도와 독도는 일본과 관계없다고 지시한 문서와 지도들이 있으며, 이는 독도가 조선 영토로 인식된 증거 중 하나입니다.
- 1899년 대한제국 정부의 대한전도: 대한제국 말기, 한국 정부가 발행한 대한전도에는 독도가 한국 영토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 제주삼도도 (1700년대 초반): 울릉도와 독도를 조선 영토로 표시한 지도 중 하나로, 독도와 울릉도를 '조선의 동쪽 끝'으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 《조선전도》 (1903년, 일본 제작): 일본이 제작한 조선 지도로, 울릉도와 독도를 조선 영토로 구분해 표기하고 있습니다.
- 미국 지리학회와 국무부 지리위원회 지도: 1946년과 1951년의 두 차례에 걸쳐 미국에서 작성된 지도들은 독도를 한국 영토로 표시하며, 일본의 패전 이후 미국이 독도를 한국 영토로 명시하는 근거가 되었습니다.
- 영국 해군의 동해 해도 (19세기 후반): 이 해도에도 독도가 한국 영토로 표기되어 있으며, 동해를 한국과 일본의 해양 경계로 구분했습니다.
등등 역사적으로 독도는 우리 나라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제 강점기 때 우리 나라 자원 뿐 아니라 사람들도 마구 본인들 맘대로 취급하더니 독도마저 가져가려고 하네요. 우리 것은 우리가 더욱 목소리 높여 지키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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